10회 안 연환 동문(총동문회감사)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페위원장 작성일12-11-13 13:49 조회1,461회 댓글1건본문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 안 연환회장(10회 총동문회감사)취임식
일시: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오후5시30분 부터
장소: 서울 팔래스호텔LL층 그랜드볼륨
연락처 : 02-532-5000 핸드폰010-8978-2016
교통편 : 지하철7호선고속터미널역 4번출구성모병원방향 팔레스호텔
동문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보 2012년11월12일자에서발췌
세무사·회계사 ▼
[세고회 소식]
세무사고시회, 새 회장에 '안연환 세무사' 선출
- [조세일보] 서주영 기자
- 이메일 : seongima@joseilbo.com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2.11.12 09:32 | 수정 : 2012.11.12 09:32
세무사업계의 '야당'으로 불리며, 세무사제도 발전에 발 벗고 나서온 세무사고시회의 제21대 회장에 안연환 세무사(사진)가 선출됐다.
세무사고시회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1대 회장선출을 위한 확대임원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안연환 세무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달 2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새로 고시회장에 선출된 안 세무사는 1958년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려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용산구 한강로에서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연대 조세개혁위 전문실행위원, 서울세무사회 연구이사, 세무사고시회 연수부회장을 거쳐 현재 세무사회 연수이사와 안암조세학회장을 맡고 있다.
안 신임 고시회장은 90년대 세무사고시회에서 조세소송대리권에 대한 투쟁을 벌일 당시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한 방안을 연구해 조세소송대리권은 세무사의 당연한 직무라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정부가 추진했던 '공무원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확대'에 대한 반대 의견을 시민단체의 안으로 만들어 강력히 저지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세무사회가 추진했던 회계사의 자동자격폐지와 기업진단 업무 획득시 세무사회 상임이사로서 법률개정에 적극 협력하는 등 세무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안 신임 회장은 이런 족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세무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고시회의 입장을 표명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중국, 유럽 등 외국과의 대외협력도 강화하는 고시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세무사들의 진로선택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것이며, 시민단체와 세무학회 등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고시회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연환 신임 고시회장의 회장 입후보 소견문이다.
[소견문]
존경하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여러분!! 저는 세무사고시 제27기 안연환 세무사입니다.
저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제 16대 연수부회장과 제15대 연수이사를 수행하면서 세무사고시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세무사 고시회원으로서 조세전문가는 세무사라는 신념하에 조세법에 관한 강의와 관련 다수의 전문서적을 펴내 세무사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저는 세무사제도발전에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특별히 세무사고시회에서 조세소송대리권에 대한 투쟁을 할 때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조세소송대리권은 세무사의 당연한 직무라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때 정부가 추진했던 '공무원 등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확대'를 반대하는 안을 시민단체의 안으로 만들어서 강력히 저지하였습니다. 2011년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이 추진했던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인 회계사의 자동자격폐지와 기업진단 등의 업무를 획득할 때 세무사회 상임이사로서 법률개정에 적극 헙력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여러분!! 저는 세무사고시 제27기 안연환 세무사입니다.
저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제 16대 연수부회장과 제15대 연수이사를 수행하면서 세무사고시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세무사 고시회원으로서 조세전문가는 세무사라는 신념하에 조세법에 관한 강의와 관련 다수의 전문서적을 펴내 세무사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저는 세무사제도발전에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특별히 세무사고시회에서 조세소송대리권에 대한 투쟁을 할 때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조세소송대리권은 세무사의 당연한 직무라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때 정부가 추진했던 '공무원 등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확대'를 반대하는 안을 시민단체의 안으로 만들어서 강력히 저지하였습니다. 2011년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이 추진했던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인 회계사의 자동자격폐지와 기업진단 등의 업무를 획득할 때 세무사회 상임이사로서 법률개정에 적극 헙력하였습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972년 창립이래 올해 40주년이 되었습니다.
40년간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온 세무사고시회는 이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고시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고시회만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이 된다면 먼저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건의와 평가를 할 것이며 세무사회의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의와 고시회의 입장을 표명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 중국 유럽 등의 국가와 대외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40년간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온 세무사고시회는 이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고시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고시회만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이 된다면 먼저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건의와 평가를 할 것이며 세무사회의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의와 고시회의 입장을 표명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 중국 유럽 등의 국가와 대외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실무에 필요한 교제를 발간하고 전문분야별 실무교육과 세무정보제공에 힘쓰겠습니다. 신규세무사의 진로선택의 어려움에 대해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할 것입니다. 또한 관련 시민단체와 세무학회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고시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전임회장님과 임원들의 희생과 봉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 단계 발전하는 세무사고시회를 만들기 위해 저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전임회장님과 임원들의 희생과 봉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 단계 발전하는 세무사고시회를 만들기 위해 저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9일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1대 회장 후보 안 연 환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9일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1대 회장 후보 안 연 환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무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