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사회참여에 대해서 -정기룡(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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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2-19 11:57 조회2,249회 댓글0건본문
최근 들어 신문과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우리는 노인문제를 자주 접하고 있다.
TV 에서도 노인복지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어나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야말로 어르신의 삶과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는 이제 우리생활의 일부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노인복지법 제1조(목적)에는 ‘이 법은 노인의 심신의 건강유지 및 생활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노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이렇듯 새롭게 떠오르는 노인문제에 대해 단지 노인은 보호대상이라거나 연령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노화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것으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즉,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언젠가 황혼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노인문제가 사회이슈가 된 요즈음은 물론이고 앞으로 더욱 고령화가 진전된다 할지라도 활기찬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식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나아가 고령자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및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면 어르신의 사회참여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노인문제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노인문제를 다루는 학계와 연구기관 나아가 사회복지 단체 등에서 내놓은 성과와 활동사례 등을 토대로 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제고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한편, 인구의 고령화는 노인들의 가치관에도 변화를 주게 되었다. 즉, 고령자의 학력상승, 소득상승, 자기실현 욕구의 표출 등 고령자의 생활상이 변화하여 어르신들의 의
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령층 집단의 공통된 행동양식과 노인을 중심으로 한 생활상이 하나의 문화로서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령자가 생산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고령자고용프로그램」이라든지, 어르신의 생활지원을 위한「고령자자립지원시스템」을 더욱 확충하면서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까지도 도움이 되는 이른바 「평생 현역프로그램」을 우리들의 문화로서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것은 어떨까?
이제 고령사회에 관한 논의는 고령자 개개인의 생활과 경험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생활문화, 복지문화 등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건강한 실버 파워로서 활동하려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추세에 따라 점차 개별화되고 다양화되고 있는 고령자의 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평생을 묵묵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경험(내재된 자기존재의 가치 및 이념 등)에서 지혜를 구하면서 우리사회가 이들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감사와 아량을 베풀어 가족과 같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물론 고령사회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단순히 한 두 영역에서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회참여를 원하는 건강하고 능력 있는 실버 계층에게 사회참여의 길을 확대해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면, 향후 고령화가 더욱 진전되더라도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게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것이기에 수많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펼치는 일에 주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제 우리 동창회 구성원들도 멋진 황혼을 맞이하는 동문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은퇴 이후 제2의 새로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또 다른 각오로 힘차게 도전하려는 동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TV 에서도 노인복지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어나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야말로 어르신의 삶과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는 이제 우리생활의 일부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노인복지법 제1조(목적)에는 ‘이 법은 노인의 심신의 건강유지 및 생활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노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이렇듯 새롭게 떠오르는 노인문제에 대해 단지 노인은 보호대상이라거나 연령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노화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것으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즉,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언젠가 황혼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노인문제가 사회이슈가 된 요즈음은 물론이고 앞으로 더욱 고령화가 진전된다 할지라도 활기찬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식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나아가 고령자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및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면 어르신의 사회참여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노인문제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노인문제를 다루는 학계와 연구기관 나아가 사회복지 단체 등에서 내놓은 성과와 활동사례 등을 토대로 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제고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한편, 인구의 고령화는 노인들의 가치관에도 변화를 주게 되었다. 즉, 고령자의 학력상승, 소득상승, 자기실현 욕구의 표출 등 고령자의 생활상이 변화하여 어르신들의 의
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령층 집단의 공통된 행동양식과 노인을 중심으로 한 생활상이 하나의 문화로서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령자가 생산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고령자고용프로그램」이라든지, 어르신의 생활지원을 위한「고령자자립지원시스템」을 더욱 확충하면서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까지도 도움이 되는 이른바 「평생 현역프로그램」을 우리들의 문화로서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것은 어떨까?
이제 고령사회에 관한 논의는 고령자 개개인의 생활과 경험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생활문화, 복지문화 등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건강한 실버 파워로서 활동하려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추세에 따라 점차 개별화되고 다양화되고 있는 고령자의 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평생을 묵묵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경험(내재된 자기존재의 가치 및 이념 등)에서 지혜를 구하면서 우리사회가 이들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감사와 아량을 베풀어 가족과 같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물론 고령사회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단순히 한 두 영역에서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회참여를 원하는 건강하고 능력 있는 실버 계층에게 사회참여의 길을 확대해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면, 향후 고령화가 더욱 진전되더라도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게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것이기에 수많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펼치는 일에 주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제 우리 동창회 구성원들도 멋진 황혼을 맞이하는 동문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은퇴 이후 제2의 새로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또 다른 각오로 힘차게 도전하려는 동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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