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은 나무 -홍관수(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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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2-01 13:27 조회3,230회 댓글0건본문
캐나다 록키산맥에는 무릎 꿇은 나무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폭풍우를 견뎌내며 자라온 나무이며 이 나무는 마치 무릎 꿇은 것처럼 순종하는 자세로 서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무가 명 품 바이올린을 만드 는 재료가 된다는 것 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온갖 시련을 이겨낸 무릎 꿇은 나무로 만든 바이올린의 소리가 워낙 고와서 고가로 팔린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록키산맥의 무릎 꿇은 나무가 주는 교훈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좌절하고 낙심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생이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사람은 명품인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고난의 푹풍우를 견뎌온 사람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무릎 꿇은 나무처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우리 송곡인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 선후배님들! 그대들은 진정 자랑스런 송곡인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돌이켜보면 모교의 교정은 우리들의 희망과 우정을 키워준 요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시대는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도 컸지만 무엇보다 배움에 배고파했던 우리 동문들이었기에 언제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체험한 우리이기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은 우리 송곡인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동질감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우리 송곡 7회 동창회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소모임으로부터 지역모임, 그리고 총동창회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돌이켜보면 모교의 교정은 우리들의 희망과 우정을 키워준 요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시대는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도 컸지만 무엇보다 배움에 배고파했던 우리 동문들이었기에 언제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체험한 우리이기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은 우리 송곡인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동질감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총동문회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소모임으로부터 지역모임, 그리고 총동창회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역시 75년도(7회)졸업 후 육군훈련소에 병으로 군에 들어온 후 특전부대 부사관을 거쳐 79년 장교로 임관하여 현재 국방부(대령)에 근무하고 있으며 세 개의 군번을 가진 군에서는 몇 안 되는 군인 중에 속합니다.
군생활 동안 시련과 어려움에 있었지만 송곡인 특유의 은근과 끈기로 지혜롭게 순간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배려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였고 부하들에게도 배려하는 리더쉽으로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등 지휘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지휘하는 부대를 승리하는 부대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생활 동안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 및 대학원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송곡인 만이 가지고 있는 배움에 대한 열망유전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추억이 아름답고 소중하듯 지나온 세월이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것도 혼자만의 삶이 아닌 형제 같은 전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자랑스런 송곡인! 명품 송곡인! 한 번 송곡인은 영원한 송곡인입니다.
1) 1975년 7회 졸업. 충주대졸. 한남대 대학원졸. 7사단 중대장. 20사단 대대장.
72사단 연대장. 현 국방부 근무.
그러나 이 나무가 명 품 바이올린을 만드 는 재료가 된다는 것 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온갖 시련을 이겨낸 무릎 꿇은 나무로 만든 바이올린의 소리가 워낙 고와서 고가로 팔린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록키산맥의 무릎 꿇은 나무가 주는 교훈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좌절하고 낙심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생이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사람은 명품인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고난의 푹풍우를 견뎌온 사람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무릎 꿇은 나무처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우리 송곡인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 선후배님들! 그대들은 진정 자랑스런 송곡인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돌이켜보면 모교의 교정은 우리들의 희망과 우정을 키워준 요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시대는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도 컸지만 무엇보다 배움에 배고파했던 우리 동문들이었기에 언제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체험한 우리이기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은 우리 송곡인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동질감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우리 송곡 7회 동창회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소모임으로부터 지역모임, 그리고 총동창회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돌이켜보면 모교의 교정은 우리들의 희망과 우정을 키워준 요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시대는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도 컸지만 무엇보다 배움에 배고파했던 우리 동문들이었기에 언제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체험한 우리이기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은 우리 송곡인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동질감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총동문회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소모임으로부터 지역모임, 그리고 총동창회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역시 75년도(7회)졸업 후 육군훈련소에 병으로 군에 들어온 후 특전부대 부사관을 거쳐 79년 장교로 임관하여 현재 국방부(대령)에 근무하고 있으며 세 개의 군번을 가진 군에서는 몇 안 되는 군인 중에 속합니다.
군생활 동안 시련과 어려움에 있었지만 송곡인 특유의 은근과 끈기로 지혜롭게 순간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배려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였고 부하들에게도 배려하는 리더쉽으로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등 지휘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지휘하는 부대를 승리하는 부대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생활 동안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 및 대학원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송곡인 만이 가지고 있는 배움에 대한 열망유전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추억이 아름답고 소중하듯 지나온 세월이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것도 혼자만의 삶이 아닌 형제 같은 전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자랑스런 송곡인! 명품 송곡인! 한 번 송곡인은 영원한 송곡인입니다.
1) 1975년 7회 졸업. 충주대졸. 한남대 대학원졸. 7사단 중대장. 20사단 대대장.
72사단 연대장. 현 국방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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