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정종진(8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2-19 12:22 조회2,306회 댓글0건본문
살아가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점에 대하여 두서없이 몇 자 적어 보기로 한다.
아침 출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그 모습이 잘 안보이면 궁금해지는 반가운 얼굴이 있는 반면에 저절로 외면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조직에서나 꼭 있어야 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없어야 할 사람 세 가지로 분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보고 싶고 함께 있고 싶은 얼굴로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얼굴의 생김새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며, 그 사람의 행동거지와 처세를 보면 인격을 알 수 있듯이 남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와 자기의 가족들만 편하면 아무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슬프고 아쉽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에는 분명히 노약자 보호 및 경로석이 별도로 있는데 비교적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버티고 앉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득이 빈자리에 앉게 되었을 경우 그 자리에 앉아야 될 사람이 다가오면 일어서야 되는데 잠을 자는 척하거나 모른 척하고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
본인의 가족이 같이 탑승했을 때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상황은 지양해야 될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은 적어도 송곡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기본적으로 ‘사람노릇’을 잘하면서 공중도덕이나 예의범절 등을 잘 지켜나가야 될 것이고, 아울러 고마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적절한 시기에 할 줄 알아야 될 것이나, 필자 역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때로는 본의 아닌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사람은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평생 배우면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각 분야에서 어렵다고 하소연하며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누구든지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올 수 있는데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리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그 어려움이 해소되고 그동안 힘들었던 경제적인 상황도 점차적으로 조금씩 나아지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자기와의 싸움이고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달려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몸에 익히게 된다.
어려운 역경에서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 무슨 일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사회에서는 유능한 것도 좋으나 성품이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인정받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는 바, 건실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각종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여 상호교류를 갖고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송곡인이여! 아무리 어렵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본인과 가족의 안정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봅시다!
송곡고 선후배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늘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아침 출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그 모습이 잘 안보이면 궁금해지는 반가운 얼굴이 있는 반면에 저절로 외면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조직에서나 꼭 있어야 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없어야 할 사람 세 가지로 분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보고 싶고 함께 있고 싶은 얼굴로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얼굴의 생김새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며, 그 사람의 행동거지와 처세를 보면 인격을 알 수 있듯이 남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와 자기의 가족들만 편하면 아무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슬프고 아쉽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에는 분명히 노약자 보호 및 경로석이 별도로 있는데 비교적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버티고 앉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득이 빈자리에 앉게 되었을 경우 그 자리에 앉아야 될 사람이 다가오면 일어서야 되는데 잠을 자는 척하거나 모른 척하고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
본인의 가족이 같이 탑승했을 때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상황은 지양해야 될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은 적어도 송곡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기본적으로 ‘사람노릇’을 잘하면서 공중도덕이나 예의범절 등을 잘 지켜나가야 될 것이고, 아울러 고마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적절한 시기에 할 줄 알아야 될 것이나, 필자 역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때로는 본의 아닌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사람은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평생 배우면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각 분야에서 어렵다고 하소연하며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누구든지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올 수 있는데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리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그 어려움이 해소되고 그동안 힘들었던 경제적인 상황도 점차적으로 조금씩 나아지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자기와의 싸움이고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달려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몸에 익히게 된다.
어려운 역경에서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 무슨 일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사회에서는 유능한 것도 좋으나 성품이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인정받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는 바, 건실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각종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여 상호교류를 갖고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송곡인이여! 아무리 어렵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본인과 가족의 안정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봅시다!
송곡고 선후배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늘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