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문회 선후배님께 -김평중(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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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2-01 12:30 조회2,516회 댓글0건본문
일곱 빛깔의 무지개처럼 고유한 특색으로 어우러진 7회!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엮어가는 제 7회 동창회장을 맡아 섬기고 있는 김평중입니다.
교복을 같이 입고 교정을 드나들며 함께 웃고 뛰던 학창시절을 언제나 되돌려 볼 수 있는 추억의 장(場)으로 마련해 주신 동문회 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 여기까지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은사님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의 공로는 가슴으로 깊이 느끼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7회 동기생들과 함께 큰 절을 올리는 심정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거뜬하게 감당하면서 모교를 빛나게 하는 선후배님들을 뵈올 때, 언제나 든든함을 느낍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만남의 인연 속에서도 학연의 끈이 된 우리들의 결속은참으로 소중합니다.
순수했던 학창시절의 푸른 꿈과 낭만을 상기하면서 오늘 내 모습을 자성하고, 내일의 자화상을 더 멋지게 그려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 만남을 어디에 어떤 인연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 7회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동기회의 특성으로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여 굽이 돌아가는 길에서 지친 친구를 만나면 어깨동무 다시 만난 듯 다독여 위로하면서 내외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 의료분야에 활동하는 친구들, 교육과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특출한 업적을 쌓은 친구들, 오랜 세월 동안에 안부가 궁금했던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기에, 친구라는 이름의 진한 우정으로 뭉쳤습니다.
이제 모두가 저마다의 소질을 살려 정상에서 만났으므로 맞잡은 손의 뜨거운 체온을 실감하는 인생의 중턱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동기애를 절감하면서 순진무구한 우정의 발로를 사랑과 행복의 윤활유처럼 서로 불태우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제 저희 7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풋풋한 고교시절의 향수와 새록새록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폭풍우 지나고, 비바람이 스쳐간 후, 맑은 하늘에 곱게 펼쳐진 무지개처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을 것입니다. 동문들께서 보내주신 그 사랑과 기대의 시선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욱 감사와 감동과 감격의 순간을 선물로 모아 드리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아낌없는 보살핌을 보내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후학을 위해 노심초사 염려와 기도로 수고하시는 은사님들과, 나날이 명문으로 그 명성을 높여가는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7회 동기생을 대신하여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송곡고 동문 선후배님 모두가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 ㈜ 레펙스 대표이사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엮어가는 제 7회 동창회장을 맡아 섬기고 있는 김평중입니다.
교복을 같이 입고 교정을 드나들며 함께 웃고 뛰던 학창시절을 언제나 되돌려 볼 수 있는 추억의 장(場)으로 마련해 주신 동문회 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 여기까지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은사님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의 공로는 가슴으로 깊이 느끼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7회 동기생들과 함께 큰 절을 올리는 심정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거뜬하게 감당하면서 모교를 빛나게 하는 선후배님들을 뵈올 때, 언제나 든든함을 느낍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만남의 인연 속에서도 학연의 끈이 된 우리들의 결속은참으로 소중합니다.
순수했던 학창시절의 푸른 꿈과 낭만을 상기하면서 오늘 내 모습을 자성하고, 내일의 자화상을 더 멋지게 그려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 만남을 어디에 어떤 인연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 7회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동기회의 특성으로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여 굽이 돌아가는 길에서 지친 친구를 만나면 어깨동무 다시 만난 듯 다독여 위로하면서 내외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 의료분야에 활동하는 친구들, 교육과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특출한 업적을 쌓은 친구들, 오랜 세월 동안에 안부가 궁금했던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기에, 친구라는 이름의 진한 우정으로 뭉쳤습니다.
이제 모두가 저마다의 소질을 살려 정상에서 만났으므로 맞잡은 손의 뜨거운 체온을 실감하는 인생의 중턱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동기애를 절감하면서 순진무구한 우정의 발로를 사랑과 행복의 윤활유처럼 서로 불태우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제 저희 7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풋풋한 고교시절의 향수와 새록새록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폭풍우 지나고, 비바람이 스쳐간 후, 맑은 하늘에 곱게 펼쳐진 무지개처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을 것입니다. 동문들께서 보내주신 그 사랑과 기대의 시선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욱 감사와 감동과 감격의 순간을 선물로 모아 드리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아낌없는 보살핌을 보내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후학을 위해 노심초사 염려와 기도로 수고하시는 은사님들과, 나날이 명문으로 그 명성을 높여가는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7회 동기생을 대신하여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송곡고 동문 선후배님 모두가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 ㈜ 레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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